[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오가 11년간 함께 해 온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다.
![에릭오 감독 [사진=BANA]](https://image.inews24.com/v1/a446632d872dfc.jpg)
에릭오는 BANA와 함께 지난 2015년 단편 애니메이션 'O'를 제작·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무지개 칠하는 법'(2018), '오페라'(2020), '오리진'(2022), '메타모더니티'(2022), '써퍼'(2025)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2020년 발표한 단편 '오페라'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지명되며, 한국 제작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 본상 후보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오페라'와 해당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8개 작품을 대형 미디어 체험 상설전으로 공개했다.
한편 에릭오는 픽사 핵심 에니메이터로 근무하며 '인사이드 아웃' '도리를 찾아서'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독립해 직접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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