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11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투신 사망한 여신도가 속해 있던 J교회의 비밀을 추적한다.
지난 2월 8일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 서수아(가명) 씨가 투신해 숨졌다. 외국 생활 후 귀국해 J교회에 다녔던 수아 씨의 죽음을 두고 교회 내에서는 부적절한 관계와 결별로 인한 극단적 선택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 사진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15b2233a6046d8.jpg)
그러나 가족들에게 도착한 제보에 따르면 J교회 목사 이 씨가 자신을 '아빠'라 칭하며 수아 씨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제보자는 수아 씨가 이 목사에게 성 착취를 당했으며 그녀의 죽음에 이 목사가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목사는 히브리어로 '결합'을 의미하는 '다바크' 교리를 강조하며 자신과의 성관계를 영적 결합으로 정당화했다는 폭로가 이어졌다. 수아 씨 외에도 여러 여신도에게 성행위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있으나, 교회 측은 조작된 내용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수아 씨 사망 이후 이 목사는 종적을 감췄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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