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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마크 NCT 탈퇴·심수봉 히든싱어·대만 병역비리·김하온 우승·왕사남 1600만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NCT 마크, SM 전속계약 종료…"고마운 마음 평생 가질 것"

NCT 마크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마크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마크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납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마크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했으며,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4월 8일 자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크는 SNS에 게재한 자필편지를 통해 "나의 음악 혹은 열매가 무엇일지 그것을 어떻게 세상에 맺을 수 있을지 제대로 찾아서 꼭 이루고 싶어졌다"며 "멤버들은 정말 한 명도 빠짐 없이 모두가 응원해준다고 말해줬다. 평생 미안하고 무엇보다 고마운 마음"이라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마크는 SM 계약 종료를 발표하며 팬들이 큰 충격을 받게 돼 미안하다고 강조한 뒤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은 진정한 진심을 전하는 것이라 생각했다"며 "나를 10년동안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SM과 NCT 멤버들과 시즈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평생 가지고 살아갈 것"이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게 될 때 좋은 모습의 마크가 될 수 있게 최선의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수봉이 알린 '히든싱어8' 화려한 귀환, 윤하가 잇는다

NCT 마크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
'히든싱어8'에 윤하가 출연한다. [사진=JTBC]

JTBC '히든싱어'(기획 홍상훈, 연출 신영광)가 명불허전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시즌8 역시 순항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3월 31일 첫 방송된 JTBC '히든싱어8'에는 원조 가수로 심수봉이 등장했습니다. '사랑밖엔 난 몰라', '비나리',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보는 이들에게 귀 호강 타임을 선사, 모창능력자들과 뜨거운 접전을 벌이며 레전드 다운 쾌감을 안겼습니다.

이에 첫 방송 만에 시청률 전국 4.6%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으며 화요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심수봉 편의 인기를 이어갈 2회 원조 가수로는 윤하가 출격합니다. 가요계 역주행의 아이콘이자 작사, 작곡, 연주까지 가능한 올라운더 뮤지션인 윤하는 '히든싱어'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가수 0순위로 꼽히며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BTS도 군대 갔는데"…대만 대규모 병역 스캔들 발발 '분노'

NCT 마크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단체 이미지 [사진=빅히트뮤직]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만 가수 겸 배우 추성이는 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그는 면제를 목적으로 브로커에게 약 30~40만 대만달러(한화 약 1,400~1,900만 원)를 건네고 고혈압 관련 의료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조사 과정에서 이를 시인했습니다.

대만 당국은 지난해 6월부터 대규모 병역 비리 수사를 진행해 배우와 전문직 종사자 등 총 28명을 기소했습니다. 이에 현지 언론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졌음에도 전원 병역 의무를 이행한 방탄소년단의 사례를 들어 자국 연예인들의 위법 행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군 공백기를 마치고 지난달 완전체로 컴백했습니다. 이들은 복귀와 동시에 빌보드 200과 핫 100 1위를 석권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김하온 "'쇼미더머니12' 우승, 내가 생각한 유일한 시나리오"

NCT 마크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
'쇼미더머니12' 김하온 이미지 [사진=Mnet]

역대 최다 규모인 3만 6천여 명의 지원 속 포문을 연 Mnet '쇼미더머니12'가 파이널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시즌11 이후 약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어제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회에서 김하온이 우승을 거머쥐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이날 방송은 티빙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92.1%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남자 10대 시청층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성을 더했습니다.

김하온은 “출연을 결심한 이후 이 순간이 생각했던 유일한 시나리오였다”라며 “우여곡절을 극복하게 해준 지코, 크러쉬 형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왕사남', 이번 주말 1600만 예약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왕과 사는 남자'가 곧 16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3만 930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1582만 1426명입니다.

이는 개봉 58일 만의 기록으로, '왕과 사는 남자'는 '명량'(1761만), '극한직업'(1626만)에 이어 역대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일 관객수는 3만대로 떨어졌지만, 개봉 한 지 두 달이 다 되어가는 상황에서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지금까지 주말 현장 예매 관객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였기 때문에, 이번 주말 중 16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왕과 사는 남자'가 '극한직업'의 최종 스코어를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도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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